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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산·갈마지구의 대표 기차역이 될 갈마역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지구 개장을 눈앞에 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1일) 갈마역 준공식이 열렸다고 오늘(12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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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원산·갈마반도의 긴 모래밭인 '명사십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일대를 관광지구로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용이었던 갈마비행장을 민간공항인 '갈마공항'으로 바꿔 다시 열었습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 갈마지구의 개장을 이달 중으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조만간 개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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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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