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최근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어제(12일) 정 전 실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평택시장과 포항시장, 서울 강서구청 공천 등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정 전 실장을 상대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위력을 이용해 공천에 개입했는지 등을 8시간가량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태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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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어제(12일) 정 전 실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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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실장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평택시장과 포항시장, 서울 강서구청 공천 등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정 전 실장을 상대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위력을 이용해 공천에 개입했는지 등을 8시간가량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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