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에 가수 보아를 비방하는 낙서를 한 모습이 공개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어제(12일) 한 종편 언론사는 서울 강남 곳곳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쓰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CCTV 동선 등을 분석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알렸습니다.
#보아 #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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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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