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안재홍 등이 주연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9일부터 1위를 지켜 누적 관객수 127만 명을 넘겼습니다.

'하이파이브'는 평범한 5명이 장기 이식 후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드림웍스의 첫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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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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