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8시 32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발전소 2호기 저장탱크에서 황산액체 191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화학물질안전원은 황산밸브를 차단하고 안전조치 작업을 벌였습니다.
누출된 황산은 외부로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출동한 소방당국과 화학물질안전원은 황산밸브를 차단하고 안전조치 작업을 벌였습니다.
누출된 황산은 외부로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