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국정기획위는 인수위 역할을 하는 기구로, 앞으로 60일간 새 정부의 국정 과제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은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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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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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은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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