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1,7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 대비 리터(L)당 9.46원 오른 1,705.9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45원 상승한 1,631.72원입니다.
경유 가격도 올라 전국 평균 가격은 1,493.98원, 서울은 1,584.26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최소 1∼2주는 국내 주유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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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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