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보수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을 최근 고소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일 네이버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리박스쿨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당일 고소인 조사와 함께 자료를 제출 받았으며, 경찰은 현재 확보한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앞서 네이버는 일부 계정이 동일한 IP에서 접속하는 등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정황 일부를 포착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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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당일 고소인 조사와 함께 자료를 제출 받았으며, 경찰은 현재 확보한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앞서 네이버는 일부 계정이 동일한 IP에서 접속하는 등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정황 일부를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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