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통상 문제에 있어 "최소한 다른 나라들보다 불리하지는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며 "상호 호혜적 결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한 이 대통령은 어제(16일) 기자들과의 기내 간담회에서 "기업인들도 다른 나라와 동일한 조건이라면 똑같은 경쟁이니 해볼만 하다는 얘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는 민생과 경제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해 새로운 산업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의 정상외교를 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