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를 토대로 가늠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최근 11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일 뉴스심리지수는 109.05로 지난해 7월 이후 11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뉴스심리지수는 한은이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국내 증시가 모처럼 활기를 띠는 것과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논의되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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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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