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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5년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6번 적발돼 과태료로 73만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해 10월까지 16번에 걸쳐 속도위반 및 스쿨존 신호·지시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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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2006년 참여정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을 당시에도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를 지적받았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이에 대해 "부주의했던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교통법규 준수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쿨존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속도위반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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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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