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임명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오늘(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17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4명의 임명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보로 지명된 4명은 부장판사 출신인 문홍주 변호사와 검찰 출신인 김형근·박상진·오정희 변호사입니다.
민 특검은 앞서 특검보 추천과 관련해, 단기간에 수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수사 능력과 소통·화합 능력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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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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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로 지명된 4명은 부장판사 출신인 문홍주 변호사와 검찰 출신인 김형근·박상진·오정희 변호사입니다.
민 특검은 앞서 특검보 추천과 관련해, 단기간에 수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수사 능력과 소통·화합 능력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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