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사망에 대한 재발 방지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어제(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회의를 열고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위와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 방안과 논의 의제, 운영 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태안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절삭 가공 작업을 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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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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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위와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 방안과 논의 의제, 운영 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태안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절삭 가공 작업을 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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