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에 공병과 노동자 등을 추가로 6,000여명 보내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우려할 일이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8일) 캐나다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사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정부 입장이 이미 나간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와 고용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적 협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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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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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와 고용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적 협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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