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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은 검찰의 3차 소환 통보 전에 입원하기로 결정됐다며 입원과 검찰의 출석 요구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측은 지난 13일에 출석하기로 대선 전에 검찰과 협의를 마쳤지만 이후 특검법이 통과돼 굳이 검찰 조사에 응하는 게 무용한 절차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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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은 지난 16일, 오는 23일로 날짜를 다시 정해 재차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는데 김 여사 측은 불출석의견서 제출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한편,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도 김 여사 측에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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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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