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발 등으로 무산됐던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회가 다시 열립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협의회를 내일(19일) 오후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예정된 첫 회의는 반대 단체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의 요구에 따라 평가 준비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는 제주도와 국토부, 환경부, 주민대표와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방문과 평가 항목 설정, 주민 의견 수렴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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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제주도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협의회를 내일(19일) 오후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예정된 첫 회의는 반대 단체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의 요구에 따라 평가 준비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는 제주도와 국토부, 환경부, 주민대표와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방문과 평가 항목 설정, 주민 의견 수렴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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