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있는 필승교의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를 넘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오늘(20일) 오후 7시 10분쯤 1.05m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임진강 하천 변의 행락객과 야영객, 어민, 지역 주민 등은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를 바란다"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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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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