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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관련해 정부가 비상 회의를 열고,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22일) 이형일 1차관 주재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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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에 따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긴밀하고 신속한 공조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특히 금융시장이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과감한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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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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