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한 것과 관련해 "압도적인 성공"이었다면서, 보복하면 더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B-2 폭격기 7대로 '벙커버스터' 14발 투하했다며,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번 공습으로 이란의 정권 교체를 노린 것은 아니"라면서, 이란에는 "여러 대화채널로 협상 기회를 주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아(kua@yna.co.kr)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B-2 폭격기 7대로 '벙커버스터' 14발 투하했다며,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번 공습으로 이란의 정권 교체를 노린 것은 아니"라면서, 이란에는 "여러 대화채널로 협상 기회를 주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아(ku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