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나 수강생 등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11층짜리 상가건물 7층에 있는 학원에서 난 불로 여고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강생을 포함해 건물에 있던 8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학원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면서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안전조치를 마친 소방당국은 학원에 설치된 조명 스위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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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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