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르면 7~8월 중 러시아에 추가 파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국정원의 비공개 현안 보고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인력과 무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러시아 전쟁 수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동 정세와 관련해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지만, 언제든지 교전이 재개될 수 있는 불씨가 살아있는 상황"이라고 국정원 보고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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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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