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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 연장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마도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것은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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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발효했다가, 90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각국과 관세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상호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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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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