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6일 이스탄불 협상 결과에 따른 포로 교환을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군인들이 키이우 정권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귀환했다"며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을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로 교환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이스탄불 2차 협상에서 부상자와 중상자 등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는데, 지금까지 몇 명이 송환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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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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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로 교환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이스탄불 2차 협상에서 부상자와 중상자 등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는데, 지금까지 몇 명이 송환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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