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추경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 대통령 연설 직후 자신의 SNS에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추경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정치용 추경'과 같은 방향과 방식이 잘못된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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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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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추경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정치용 추경'과 같은 방향과 방식이 잘못된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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