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벌이는 동안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암살도 배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26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우리는 하메네이를 제거하기를 원했지만 작전상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하메네이 제거와 관련해 미국 측의 동의를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이런 일에 허락받을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하메네이는 군사 충돌 기간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아, 암살 가능성을 우려해 은신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하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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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26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우리는 하메네이를 제거하기를 원했지만 작전상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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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 장관은 하메네이 제거와 관련해 미국 측의 동의를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이런 일에 허락받을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하메네이는 군사 충돌 기간 공개 활동에 나서지 않아, 암살 가능성을 우려해 은신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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