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서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파파존스는 어제(26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고객 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고객에 사과했습니다.
유출 정보에는 고객명과 연락처, 주소 등이 포함됐으며, 카드 정보의 경우 카드번호 16자리 중 일부가 가려진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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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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