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해 세계 최강 축구클럽을 가리는 2025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울산은 우리시간으로 어제(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 축구명문 도르트문트에 0-1로 패했습니다.

앞서 남아공팀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브라질의 플루미넨시에 연달아 패한 울산은 승점을 1점도 챙기지 못한 채 F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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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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