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전남 해남군의 아침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밤더위가 가장 심했고, 영광군과 광주광역시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유입돼,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대야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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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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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의 아침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밤더위가 가장 심했고, 영광군과 광주광역시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유입돼,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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