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광주FC가 FC안양을 꺾고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광주는 어제(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K리그1(원)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창무가 전반 11분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한데 이어 전반 37분 아사니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강원FC가 1-1 동점이던 후반 추가시간, 김대원의 결승골이 터지며 수원FC를 2-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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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광주는 어제(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K리그1(원)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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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무가 전반 11분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한데 이어 전반 37분 아사니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강원FC가 1-1 동점이던 후반 추가시간, 김대원의 결승골이 터지며 수원FC를 2-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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