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1차장에 이동수 전 국정원 해외정보국 단장이, 2차장에는 김호홍 전 국정원 대북전략단장이 임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9일) 6개 부처 장관급 인선과 함께 차관급인 국정원 1, 2차장과 기획조정실장 인선도 단행했습니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에는 경기도 감사관 등을 지낸 김희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신임 실장은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개혁 성향이 강한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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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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