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열대야…당분간 무더위 지속■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밤 서울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국 곳곳 폭염특보…33도 안팎 찜통더위■
오늘도 낮 동안 체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오후 한때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란특검, 尹측에 내일 오전 2차 출석 통보■
2차 소환일을 바꿔달라던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요청에 대해 내란특검팀이 내일 오전 9시 2차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2차 통지와 관련해 불응 사유가 납득되지 않으면 형사소송법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李, 장관 추가 인선…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
이재명 대통령이 6명의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실 수석 등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을, 행정안전부장관에는 윤호중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신림동 빌라서 흉기난동…2명 부상ㆍ용의자 사망■
서울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남성 2명이 다쳤습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 A씨는 범행 직후 인근 건물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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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특보…33도 안팎 찜통더위■
오늘도 낮 동안 체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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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오후 한때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란특검, 尹측에 내일 오전 2차 출석 통보■
2차 소환일을 바꿔달라던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요청에 대해 내란특검팀이 내일 오전 9시 2차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2차 통지와 관련해 불응 사유가 납득되지 않으면 형사소송법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李, 장관 추가 인선…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
이재명 대통령이 6명의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실 수석 등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을, 행정안전부장관에는 윤호중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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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빌라서 흉기난동…2명 부상ㆍ용의자 사망■
서울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남성 2명이 다쳤습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 A씨는 범행 직후 인근 건물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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