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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복어를 직접 조리해서 먹고 복어 독 중독 증상을 보인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29알) 오후 3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의 한 건물에서 복요리를 해 먹은 50대 A씨를 비롯한 4명이 복어 독 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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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복어 알과 내장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 함유돼 있어 중독될 경우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할 수 있어 전문가가 조리한 요리를 먹어야 합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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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중독 테트로도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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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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