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 "거점국립대 뿐 아니라 국가중심대학이나 지역에 있는 사립대와 동반성장하는 구조로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3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지방 사립대를 소외시킬 수 있다는 일각의 반발이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간 30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와 관련해서는 "지역에 우수한 명문대를 두면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서울에 몰리는 현상이 완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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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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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와 관련해서는 "지역에 우수한 명문대를 두면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서울에 몰리는 현상이 완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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