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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가 900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에 따르면, 2차 추경 편성으로 올해 국가채무가 1,300조6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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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적자성 채무는 1차 추경 때 900조 원을 넘어섰고, 2차 추경으로 약 22조 더 늘어나며 총 923조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국가채무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도 7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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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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