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5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총 30조 1천억 원이었습니다.
소득세는 2조 7천억 원 증가했고, 법인세는 1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
소득세 중에서도 특히 양도소득세가 1조 6천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주식 활황으로 인한 해외주식 신고 실적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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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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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중에서도 특히 양도소득세가 1조 6천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주식 활황으로 인한 해외주식 신고 실적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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