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가 올스타전 최다 출전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현수는 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의 감독 추천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통산 16번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역대 올스타전 최다 출전 기록입니다.

앞서 올스타 베스트12에 뽑혔던 롯데 윤동희와 KIA 김도영, 한화 플로리얼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차점자인 삼성 김지찬과 키움 송성문, 이주형이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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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