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이 뜨거웠습니다.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아침 최저기온이 25.6도를 보이며 첫 열대야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폭염 특보는 확대·강화 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남부와 제주 곳곳으로 폭염 경보가 더 내려졌는데요.
높은 습도로 인해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느껴지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겠습니다.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최대 50mm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청주 25도, 강릉 27도로,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35도, 경주 36도까지 오르며 덥겠고요.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당분간 장맛비가 소강을 보이는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자주 들리겠고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 #자외선 #소나기 #무더위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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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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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저녁 사이, 최대 50mm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청주 25도, 강릉 27도로,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35도, 경주 36도까지 오르며 덥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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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장맛비가 소강을 보이는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자주 들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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