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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특수부대에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적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체첸공화국 압티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30일 아흐마트 특수부대에 "일본인과 중국인, 한국인 등이 함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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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현재 아흐마트의 25%는 다양한 나라 출신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부대원의 수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군에 한국 국적자가 있다는 주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나왔으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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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체첸 #한국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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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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