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유엔 참전국 역사교사협회장과 세계 각국의 중·고교 교사들이 한국의 역사와 산업화 문화 등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5 한국 역사 연구 펠로우십'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방한한 중·고교 역사·사회 교사 29명은 오는 10일까지 DMZ, 국립현충원, 유엔 평화기념관,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등을 찾아 한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경제발전,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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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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