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30.3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첫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는 현상이고,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초열대야라 부릅니다.
올해 강릉의 초열대야는 지난해보다 20일 일찍 발생했고, 강릉은 올해로 4년 연속 초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른데다, 바람이 산맥을 넘어오면서 열기가 더해져, 동해안은 밤에도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비롯한 내륙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할 전망이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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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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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른데다, 바람이 산맥을 넘어오면서 열기가 더해져, 동해안은 밤에도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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