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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제기되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와 관련해 시료 채취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강화도 현장에 파견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시료 채취는 6개 지점에서 이뤄졌으며 원자력안전기술원 분석실에서 세슘 및 우라늄과 중금속 오염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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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예성강 하구와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및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2주간 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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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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