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열린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에서 유명 '푸드 파이터' 조이 체스트넛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17번째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습니다.

체스트넛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현지시간 4일,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간 무려 핫도그 70.5개를 집어삼키며 우승했습니다.

여성부 대회에서는 핫도그 33개를 먹은 미키 수도가 1위를 차지하며 대회 11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식품회사 네이선스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인들의 핫도그 사랑을 반영하듯 매년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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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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