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고, 이 중 소매·음식점업 비중이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100만 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2만명 넘게 증가하며 199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전체 52개 업종 가운데 소매업 폐업자가 29만여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15.2%의 음식점업, 11.1%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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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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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2개 업종 가운데 소매업 폐업자가 29만여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15.2%의 음식점업, 11.1%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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