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사상 처음 1%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7일) 한국은행이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2024년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분석치(2.0%)보다 0.1%포인트(p) 낮아진 수치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2%를 밑돈 것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생산성 저하 등 구조적 요인이 잠재성장률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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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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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작년 12월 분석치(2.0%)보다 0.1%포인트(p) 낮아진 수치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2%를 밑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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