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들어온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오늘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했다는 내용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아울러 김 전 의원의 휴대전화도 압수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팀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특검팀은 김 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공천개입 의혹 수사도 본격화할 걸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했다는 내용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앞서 김 전 의원 지난해 12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통해서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2022년 보궐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자신의 세비 8000여만 원을 명 씨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바가 있는데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 민중기 특검팀이 김영선 전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했다는 내용이 들어왔고요.

이렇게 윤 전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수사를 본격화할 걸로 전망된다라는 내용까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