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어제(7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97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습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질병청은 자주 물을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어제(7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97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습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질병청은 자주 물을 마시고,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