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창궐 당시 늑장 대처로 비판받았던 중국의 전 우한시장이 부패 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저우셴왕 전 우한시장에 대한 감독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기율감찰위는 저우셴왕 전 시장에 대해 징계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위반 기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재임한 저우셴왕 전 우한시장은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 안일한 대응으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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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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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율감찰위는 저우셴왕 전 시장에 대해 징계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위반 기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재임한 저우셴왕 전 우한시장은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 안일한 대응으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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