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서울에서 온열질환이 작년보다 3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서울 소재 모든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5명으로 작년 대비 약 3배 늘었습니다.
서울에서 온열질환은 실외 작업장보다는 길가, 운동장·공원 등 야외 여가활동 공간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오후보다는 오전, 노년층보다는 30∼40대 청장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비교적 선선한 오전시간대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젊은 사람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폭염 #서울 #온열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시가 서울 소재 모든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5명으로 작년 대비 약 3배 늘었습니다.
ADVERTISEMENT
서울에서 온열질환은 실외 작업장보다는 길가, 운동장·공원 등 야외 여가활동 공간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오후보다는 오전, 노년층보다는 30∼40대 청장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비교적 선선한 오전시간대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젊은 사람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폭염 #서울 #온열질환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