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경기도에서 폭염으로 인해 비상 2단계가 가동된 것은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된 2018년 9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자연재난과장이 총괄반장을 밭아 폭염 상황을 관리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에만 8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17명으로 늘었습니다.
89명은 지난 2018년 8월 2일 61명 이후 역대 일일 최다 수치입니다.
#경기도 #폭염 #자연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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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경기도에서 폭염으로 인해 비상 2단계가 가동된 것은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된 2018년 9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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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에만 8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1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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