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올해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와 제주 서귀포 등 7명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4명은 고령자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지난해까지 온열질환 사망자는 238명이었고 이 중 65%는 60세 이상이었습니다.
또 발생 장소는 논밭이 76곳,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고령자는 상대적으로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더위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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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경남 진주와 제주 서귀포 등 7명의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4명은 고령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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